▲ 박혜란 드림셰프 부사장

1999 대영리버스 사업개시
2001 (주)대영리버스 상호변경
     -국내주방브랜드 OEM생산 (키친아트, 셰프라인 등)
     -수출 OEM생산 (미국, 일본, 중동, 동남, 아시아)
2005 (주)드림셰프 상호변경
     -우리홈쇼핑 (현 롯데홈쇼핑)상품진행
2006 벤처기업 등록 (제 20060200386)
2007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획득
     -INNO-BIX 제7061-1440호
2007 일본홈쇼핑(SHOP CH)방송진행
    -ISO9001, ISO14001 인증
    -클린 사업장 지정
    -대형유통점(마트) PB상품 조달중
2008 다이케스팅 인덕션 특허획득
    -인덕션 상품개발 완료
2009 다이케스팅 인덕션 제품 일본수출
    -수출 750만불 달성
    -수출 500만불탑 수상(대통령표창)
2010 2010년 현대홈쇼핑 히트작
    -세라믹 코밍 냄비세트
2011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경기도지사)
2012 05월 에코라믹 테라 세라믹 냄비 세트 현대홈쇼핑 런칭
      07월 드림셰프-현대홈쇼핑 공동기획
           에코라믹 원적외선 후라이팬 런칭
      09월 현대홈쇼핑 상생 협력체 선정
      10월 에코라믹 원적외선 후라이팬 판매 10만 세트 돌파

주)드림세프의 박혜란(47) 부사장을 만났다. 주방용품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의 조리기구생산의 사명을가지고 일하는 파워우먼이다.

기술 분야부터 차근하게 만들어내고  일구어낸 기업으로서 경남 하동이 고향인 김양영 대표(53)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기업인으로서 15년을 앞만 보고 달려왔다.

드림셰프는 2009년 신성장동력 경영 및 기술선도 기업으로 선정되고 세라믹도료 R-Si(OR)3자체개발상품화와 500만 불 수출 탑을 이룬 판매현황과 기술현황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10현대홈쇼핑 히트상품으로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2011년 일본홈쇼핑(QVC)LAUNCHING, 경기도우수중소기업선정으로 빛나는 가도를 달리는 기업이 되었다.

 주방기기 전문 업체 “드림셰프”를 성장시키면서 이제는 이 업계의 최고봉을 꿈꾸고 있다.
인간의 행복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 식문화, “건강한 요리는 행복한 가정의 가장 기초”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요리가 시작되는 주방과 주방용품은 이제 단순한 기능을 넘어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 이를 타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이 드림셰프이다.

주방기기도 혁신 기능 필수
“이제 주방은 단순한 요리공간이 아닙니다. 주방문화 변화에 발맞추어 고객들이 주방에서 사용하는 주방기기 제품에 안전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불어넣어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혜란 부사장은 손을 걷어 부치고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을 직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가족이라 생각하고 일한다고 말한다. 30여명의 직원들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드림세프는 모든 제품에 있어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와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목표로 끊임없는 개발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개발로 이어지는 제품생산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의 가치와 욕구를 십분 반영해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 동남아와 중국의 큰 시장을 보고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수출에 이어 중국시장을 더 개척하려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출에 박차가해
고객과 더불어 빛나는 주방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2013년까지 1천만 불 수출을 내다보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곳이 드림세프이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김양영 대표는 박혜란 부사장의 남편이자 동업자로서 주방업계 엔지니어출신이다. 1996년 양촌면에서 사업을 시작, 99년 하성을 거쳐 현 통진면으로 사업장을 확장해왔으며 다시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주방업계에서는 획기적인 일로 에코라믹 프라이팬은 안정성, 세척력, 음이온, 경제성, 고강도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추어서 홈쇼핑에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드림셰프는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입소문이 자자해 외국 바이어들에게 인기 만점으로 매출의 50%가 수출되고 있어 2009년 5백만 불 수출 탑을 수상하는 영예의 기업이 되었다.

자체브랜드로서의 자부심과 경쟁력
드림세프는 자체 브랜드로 수출된다. 국내에서 키친아트 락앤락등에 제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제조사는 ‘드림셰프’로 나간다.

앞으로 비전기업의 자부심으로서 주식 상장기업을 꿈꾸고 있다.
그 희망찬 꿈의 근거는 바로 이곳의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있다.

품질개선연구소를 직접운영하면서 2009년 다이캐스팅 인덕선 특허 획득에 이어 ISO9001과 ISO 14001등 라이선스를 얻었다.

진심을 다해 운영하는 진실기업
박혜란 부사장을 만나면서 눈빛이 참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진실한 사람들이 주고받는 안정된 눈빛의 고요함이 있었다.

“주방기기 업계는 시장의 빠른 변화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우수한 품질과 아울러 제품자체의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입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코팅강도가 우수한 이아몬드 코팅 프라이팬, 이용도가 다양해 바이어들이 먼저 찾는 BBQ 오븐 사각직화 오븐기, 그 외에 궁중 팬과 다수의 프라이팬, 주물냄비 양면팬, 직화냄비등이 자체기술로 개발되어 시판 중에 있습니다”

“저는 전혀 나서는 성격이 아닙니다. 회사의 반 이상의 일을 하면서 밖의 일도 봐야하고요. 사실 15-16년간 일하면서 부도위기도 3번 있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이겨냈습니다. 이제는 주위의 도움을 받은 것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가족경영도 성실하게
박혜란 부사장은 자녀교육이야말로 부모가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믿는다.
순수한 느낌으로 열심히 살아온 자신들의 삶과 일이 여의치 않을 때라도 일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부모의 능력을 1남 1녀가 잘 배우고 있다고.

큰아들인 김수빈(22)군과 김수정(20)은 중국에서 공부하며 문화를 익혔다.
특히 아들 김수빈군은 경영 쪽에 비중을 두고 주말마다 부모가 운영하는 드림셰프의 현장에서 공장경험과 기업운영을 배우고 있다.

“저희들이 노력한 만큼보다 더 크게 아이들이 크게 키웠으면 합니다. 저희들이 기반을 다져 놓으려는 것도 그런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직 성실함으로 기업경영도 확실하게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말하지만 넓은 세계로 자신들의 제품을 확실하게 수출하고 있는 드림셰프의 박혜란 부사장을 만나보면 일하는 이들의 부지런한 침묵과 소중한 결실을 배우게 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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