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요섭목사(비전교회 담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비전교회(담임 김요섭)는 예배와 선교, 다음세대를 제자 삼는 교회를 비전으로 2001년에 문을 연 우리 이웃교회이다.

'항상 문이 열려있는 교회'인 비전교회는 모든 색이 하얀 깨끗한 교회의 이미지가 눈에 확 들어온다.
하얀 도화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밝아진 순수함이라고나 할까!

김요섭 목사는 부교육자 시절 청년을 많이 키워온 이래, 1999년 말 개척을 시작하고,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인 "영혼구원"과 "다음청년 세대의 교육을 통한 지도자 육성"과 "선교"의 열정으로 임해왔다.

2000년 '비전장학회'를 설립한 이래 203명에게 꾸준하게 장학금은 전달하고, 미래세대를 키워내는 일을 지속해왔다.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편지를 넣어서 주었어요.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 꿈을 가지게 하고, 김포를 축복의 땅으로 학교와 시청 아파트를 위한 폭넓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고등학교 축제기획과 진행(2001), 수해민 돕기(2002) 태국문화교류 및 공연(2004, 7개학교), 지역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2006), Awake Soul 청소년수련회(2008-수차례, 1780여명 참여), 사랑의 음악회(2010, 심장병 돕기 수차), 특강(자아상, 비전)을 마련하고 꾸준한 기도로 임해왔다.

김요섭 목사는 목회를 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한다. 아마도 다른 일을 했으면 더 잘못했을 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진짜 목사이다.

"갈수록 목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느낍니다. 초기에는 지역에 필요한 정보지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김요섭 목사는 현재 유현초등학교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활동과 더불어 기아대책을 후원하고 있는 비전교회는 따뜻한 보살핌으로 김포를 꼭 끌어안고 선교하는 교회이다.

일찍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기도로 임해오고 있는 비전교회의 열정은 오늘날 학교폭력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더욱 주목할 만한 사역의 한 사례가 되고 있다.

"살아 있는 것은 시끄럽지요. 그것이 생동감입니다. 아이들은 살아있어서 시끄러운 겁니다. 기도도 열정적으로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부르짖으면 은사도 주시고, 뚫고 나가는 열정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시대를 미리 읽어 목표를 정하고 김포지역의 청년세대를 주목한 젊은 교회가 '비전교회'이다.
겸손이 밑바탕이 되어 너무나 맑고 밝은 목회자인 김요섭 목사와 비전교회는 하얀 색이다. 젊기 때문에 그 하얀색에 수많은 비전을 그려나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교회 '비전교회'가 우리는 우리의 이웃으로 있어 즐겁다.

젊은 교회에 생동하는 향기가 김포에 늘 있어 희망이 되고 있다.

(http://www.vision-chur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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