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3동 주민 이웃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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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3동 주민 이웃 사랑실천

편집국
승인 2001.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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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3동 이팔봉(52세)씨는 지난 7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 10만원을 3동 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이팔봉씨는 올해초 미분양 택지에 대해 실시한 주말농장 부지를 무상으로 분양받아 호박 등 채소류를 경작해 왔으나 경작해 오던 택지가 분양되어 건축주가 위로금으로 전달한 것을 이웃성금으로 선뜻 내놓은 것이다.
<제114호 7면/2001. 8. 6일자>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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