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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 사회 정부의 보호아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곳이 청소년 행복 나눔이다.
생활지원이나 상담지원 멘토지원 회복프로그램지원 가족회복지원등 행복한 꿈과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개별그룹 훈련인 HAPPY ONE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곳은 지난 2010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포협의회를 출범시켜 오늘에 이르렀다.
2010년 47명의 학원무료 지원과 57명의 장학금 지원, 100명에게 음식, 의료등의 생활지원, 50명의 멘토지원과 치과 심장 내과등 3명의 의료지원과 상담지원을 통해 서로 행복 나눔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관내 병원 혹은 음식점들이 이들의 후원을 맡고 있어 아름다운 나눔이 이어지고 있음도 주목된다.
최영철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을 위한 바른 사랑과 가르침을 통해 좋은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문용선 사무총장은 "이곳에서는 청소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정체성과 취미, 혹은 특기를 발견하고 비전과 더불어 공동체 생활에서의 도덕과 예의범절 사회성 인내심 자존감 독립심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자아상을 갖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또한 "상담사를 양성해서 교육청과 연계해서 파송하고 각 학교의 상담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이곳에서는 전문상담사 자격증 반을 통해 심리상담사 2급, 1급을 양성해서 아동 및 청소년들의 심리 상담과 교회와 교육기관 및 사회교육을 담당하는 부서 및 일반 기업체의 상담사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곳은 대안교육센터로서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비전과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체적 난국의 시대에 청소년들을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박윤성 국장(대명교회 담임목사)은 밝히고 있다.
"상처 입은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및 멘토지원을 비롯해 부모코칭과 사회적인 운동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미래는 전망이 없습니다. 한곳에만 치우치면 해결이 안 됩니다"
교육의 총체적 난국이라는 이 시대에 행복한 청소년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이곳 청소년 행복나눔이 늘 아침햇살처럼 희망을 환히 만들어 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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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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