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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서 또 콜레라…방역당국 충격
농장주 콜레라 지역 접촉 확인…시, 확산방지에 총력
추가발생 없으면 7일께 돼지출하 가능


1일 강화읍 대산리에서 또다시 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당국이 초긴장 했다.
농림부는 지난 1일 강화읍 대산리 J씨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가 콜레라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돼지콜레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화군 돼지출하가 재개된 지 하루 만의 일이다.

이번 콜레라가 발생한 J씨 농장은 지난달 7일 돼지 콜레라가 처음 발생한 C씨의 농장과 1km 떨어진 곳이어서 그동안 위험지역으로 설정 철저한 방역을 벌이던 곳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강화군에서 또다시 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김포시방역당국은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공무원 1인 1농가 담당제도를 도입, 전화예찰활동과 함께 1일 2회 방역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생석회를 농장입구와 주변에 살포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했다.

방역 당국은 또 강화에서 출하되는 돼지의 김포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이상 가축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준태 콜레라대책단장은 “콜레라가 발생한 J씨 농장은 이미 콜레라가 발생한 농가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콜레라 확산 방지를 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돈농장주는 관혼상제 및 각종 모임 참가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콜레라 방역에는 공무원 130명, 군.경 64명, 유관기관 36명 등 총 230명의 방제 요원이 투입돼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심재식 기자  p4141@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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