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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곶면 지역김포6.25전쟁비사- Ⅲ. 증언, 김포지역 민간인 학살실태조사 P218쪽

6)대곶면 지역

   
▲ 대곶면 송마리 소라리 산골짜기는 대곶면의 민간인 학살이 일어난 두곳중의 한곳이다.(송마리고개)
 

증언자 권순덕씨에 의하면 대곶면에서 여성동맹위원장 등 강간했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 여성들도 다 죽고, 여자들이 우리 누이만 해도 당시에 16살 17살로 숙녀였어요. 그래서 할머니 행세하느라 하얀 옷 입고 피난가면서도 위장했어요

또한 그는 대부분 사람들을 죽였다고 하는 곳은 대곳면사무소 면창고에 갇혀 있다가 송마 4리 소라리 뒷산에서 총살시켰다고 한다.

   
▲ 전 대곶면사무소 뒷편 골짜기. 여깃 ㅓ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장소이다. 지금은 공장지대로 변했다.

증언자 권영세씨에 의하면 치안대들에 의해 죽은 이들이 많았으며. 저사람 빨갱이다 손가락질 당하면 죽었고, 사적인 감정으로 죽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죽은 사람은 대명리에 친형 권영목, 송마리에 권오향, 권영표, 권오선, 김창봉, 신안리 차정식 등 대명리, 송마리, 신안리 사람들도 죽었다고 한다.

   
▲ 전 대곶면사무소가 있었던 자리에 창고가 있었다. 이곳에서 주민들이 감금되어 있다가 뒷산 골짜기에서 학살되었다.

증언자 심문섭씨에 의하면 살상한 사람들은 치안대가 였다고 하며, 치안대 완장하나면 권세가 컸으며 완장하나 두르고 손가락질하면 진짜 빨갱이가 아닌데도 사적인 감정으로 죽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승만 박사가 죽이지 말라고 하기 전까진 많이 살상했는데 향동(지금은 인천시 검단동) 개울이 다 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 대곶면 지역 민간인 학살 실태

 

김진수 발행인  js@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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