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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사민 신고서(실향사민 등록자 명단)김포6.25전쟁비사 부록ⅲ-실향사민 신고서(실향사민 등록자명단) P381쪽

실향사민 신고서(실향사민 등록자 명단)

대한적십자사가 원본을 보유하고 있는 <실향사민신고서>는 6.25전쟁납북자들의 개별 납치 상화에 대한 남측 가족들의 육필 납치 신고서를 말한다. 원래 전체 7,034건이었으나 일부가 유실돼 6,472건만 제본돼 있다.

정식명칭은 <6.25전쟁 납북자 안부탐지 신고서>로 ‘실향사민’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것은 협상과정에서 납치 또는 납북이라는 표현을 거부하는 북한측과의 타협의 산물로 협상용 용어로써 고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향을 잃은 민간인’이라는 중립적 표현으로 납치의 범죄적 성격을 가리고 있으나 이때의 실향사민이란 정확히 6.25전쟁 납북자를 가리킨다.

이 육필 신고서들은 국제 적십자사를 통하여 북한 적십자사로부터 6.25전쟁 납북자의 ‘안부탐지’를 할 목적으로 1956년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2개월에 걸쳐 가족들이 직접 작성하여 신고토록 한 것이다.

한국전쟁납북사건자료원(원장 이미일)으로부터 전달받은 김포지역 납북인사 명단은 총38명이나 중복자 2명을 제외하면 총36명이다.

이 명부에는 ‘피랍일자’ 혹은 ‘피랍장소’가 기술되어 있지 않다. 이유는 위에서 이미 밝히고 있듯이 북한과의 협상을 위해 납북자라는 용어자체도 받아들이지 않는 원인이 작용했다.

직업별(괄호 안은 인원)로는 공무원(2명), 교원(6), 노동(1), 농업(15), 무직(4), 연령별(괄호 안은 인원)로는 20세(1명), 21세(1), 23세(1), 25세(1), 27세(2), 28세(1), 29세(3), 30세(1), 31세(2), 32세(2), 33세(2), 34세(2), 35세(1), 36세(1), 37세(2), 40세(2), 41세(1), 45세(1), 51세(1), 54세(1), 55세(2), 59세(1), 60세(1), 61세(1), 62세(1)

납치장소별로는 경기 29명, 충남 2명, 충북 1명, 평남1명, 평북1명, 지역별(면별) 납치현황은 검단면 2명, 고촌면 1명, 김포면 8명, 대곶면 1명, 양동면 11명, 양서면 8명, 양촌면 3명, 월곶면 1명, 하성면 1명이다.(중복자 2명 제외)

   
▲ 실향사민 신고서(고촌면 태리 서경택)
 
   
▲ 실향사민 신고서(검단면 불노리 이의종)

   
▲ 실향사민 신고서(김포면 북변리 정은동)

   
▲ 실향사민 신고서(하성면 원산리 조봉호)

   
▲ 실향사민 신고서(대곶면 거물대리 배중석)

 

   
▲ 실향사민 신고서(김포면 북변리 함희경)

   
▲ 실향사민 신고서(김포면 사우리 이용준)

   
▲ 실향사민 신고서(양촌면 누산리 김재성)

   
▲ 실향사민 신고서(월곶면 용강리 강시형)

   
▲ 실향사민 신고서(김포면 장기리 심규섭)

   
▲ 실향사민 신고서(대곶면 대능리 최기준)

   
▲ 실향사민 신고서(김포면 운양리 이혁희)

   
▲ 실향사민 신고서(김포면 북변리 최임성)

   
▲ 실향사민 신고서(양촌면 도사리 이지연)

김진수 발행인  js@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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