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고려병원(원장 김윤식)은 오는 5월 28일 장기동 허산 능선에서 치료후 걷기 가능한 인공관절환자 20여명 및 서포터즈와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정착시키고, 관절· 척추질환을 예방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뉴고려병원을 기점으로 뒷산인 허산을 왕복하는 5km구간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인원수에 따라 청소년과 소아환자를 돕기위한 기부금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 된다.
이날 참가자들이 혈당·혈압 측정, 골밀도 검사, 체지방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병원 홈페이지(www.nkhospital.net) 및 당일 현장에서 접수가능하며 당일 오후 2시까지 뉴고려병원으로 오면 된다.
신유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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