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일) 월곶면 성동1리 산성마을에서 흥겨운 한바탕 모내기체험을 개최한다.

 구성진 농요가락과 함께 한손 한손 심어보는 전통 손모내기 체험을 하며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한다. 또한 모내기 후엔 ▲논둑에서 시원한 새참 국수도 먹어보기 ▲유기농 콩을 전통맷돌로 갈아 만드는 손두부 체험 ▲마을메주로 된장도 담그기도 함께 진행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산성마을 모내기 체험은 사라져 가는 우리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총 2회 실시, 현제 까지 130여명이 참가하였다.

 관심있는 김포시민 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여시 소정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신청은 녹색김포실천협의회 까페(http://cafe.naver.com/gimpo21)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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