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김포시연합회(회장 이호석)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년도 우승팀 대곶면의 우승기 반납과 이붕주 선수대표의 선서로 시작된 개회식에 이어 축구, 줄다리기, 피구, 2인 3각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재경(김포)씨가 국회의원상을, 양진모(고촌)씨가 시장 표창을, 김기복(하성)씨가 시의회의장 표창을, 유경수(월곶)씨가 김포경찰서장 표창을, 이병홍(양촌)씨가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장 표창을, 곽광신(통진)씨가 농업기반공사한강지부장 표창을, 김종윤(고촌)씨가 김포축산업협동조합장 표창을, 최병훈(대곶)씨가 김포시산림조합장 표창을, 최정식(통진)씨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표창을, 최중남(하성)씨가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체육대회에서는 대곶면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 2연패를 했다.
▲종합1위 대곶면, 종합2위 양촌면, 종합3위 통진면 ▲축구-1위 대곶면, 2위 하성면 ▲줄다리기-1위 양촌면, 2위 대곶면 ▲피구-1위 통진면, 2위 양촌면 ▲2인3각-1위 대곶면, 2위 통진면
김동규 기자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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