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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한강로, 적기 개통 대책마련 촉구유영근 의원, “올림픽대로도 포화, 대체수단도 시급해”

시의회가 빨간불이 켜진 한강로 사업에 대한 적기 준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영근 의원은 15일 제1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한강신도시 입주 후 교통대란을 우려하며 한강로 개설 공사의 조기 마무리를 촉구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 올림픽대로를 잇는 김포한강로 개설공사는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내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돼온 사업. 이 도로는 LH공사와 김포시, 서울청이 구간별로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보상 민원과 사업비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적시 개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서울청이 공사중인 행주대교 남단~올림픽대로 연결구간과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남단 구간의 공사 진행율이 각각 25%와 10.8%에 그쳐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같은 문제에 따른 대책방안을 묻는 유 의원의 질의에 유영록 시장은 "서울청 구간의 예정공기가 당초 2013년2월에서 내년 6월까지 앞당기면서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공법변경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한강신도시 입주와 함께 조기개통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서울청 구간의 자금확보가 난항을 겪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울 SH공사와 인천공사 등 관계기관이 최근 대책회의를 갖는 등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한강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서 교통대란 우려가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88올림픽대로가 이미 포화상태로 대체운송수단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며 도시철도 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마무리를 주문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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