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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필요한 이웃들이 존재의 이유”‘음식 나눔 7년’ 김포푸드뱅크 ‘후원의 밤’

지난 7년을 한결같이 음식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김포시나눔복지센터 김포푸드뱅크(대표 이우배)가 나눔의 뜻과 힘을 함께하고 더 큰 나눔을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9일 금포교회에서 제7회 김포푸드뱅크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김포푸드뱅크는 식품제조, 유통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 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사는 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에 식품을 지원해온 기독교 중심의 민간단체다.

올 한해동안 사회단체, 학교, 기업체, 개인 등 50여 기탁자로부터 제공받은 음식을 지역 복지시설과 개인 1백여 곳에 나눴다.

행사에는 200여 후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자에게는 나누는 기쁨을, 이용자에게는 내일의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뜻에 동참했다.

이우배 대표는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성경말씀을 전하면서 “우리 모두 손을 잡고 같은 마음으로 이웃의 집이 될 수 있는 동역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김선종 상임이사는 목회자의 신분으로 후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닌 실천일꾼이다. 김 이사는 이날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어긋나지 않고 올곶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후원자분들의 뜨거운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을 불어넣고 있다”고 푸드뱅크의 존재이유를 전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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