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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행정감사ㆍ내년 본예산 심의김포시의회 제115회 정례회 개회

김포시의회가 한달여에 걸쳐 집행부의 올 한해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ㆍ점검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내년도 편성예산이 적정하게 효율적으로 짜여졌는지 검토하고 조정한다.

김포시의회는 22일 제11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22일까지 2010행정사무감사, 2011년 본예산 심의, 김포시 시세 기본조례안 등 7개 조례안, 김포시청 직장어린이집 신축 등 2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

의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정하영 의원, 조례심사 등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신명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유영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예정된 2010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시의회는 앞서 총 271건의 자료를 요구했다. 첫날 기획, 공보 등 담당관 및 사업소에 대한 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전체 실과소를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펼친다. 다음날인 30일에는 현장확인을 통해 검증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12월2일부터 12월21일까지는 내년도 본예산 및 2010년 3회 추경예산을 다룬다. 집행부는 내년 본예산을 전년보다 1,943억원이 감액된 6,599억7,959만원으로 편성해 상정했다.

또 조례심사등특별위원회는 김포시 시세 기본조례안, 김포시 시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식품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시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개 조례안과, 김포시청 직장어린이집 신축, 율생리 생활체육시설 토지매입 등 2개의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다룬다.

이날 피광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제가 침체된 현실을 감안하고 고통분담을 위해 의회는 의정비를 동결하고 2천여만원의 예산이 수반되는 해외연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오직 시민들만을 바라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하늘처럼 받드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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