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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김포 연장’ 약속 이행 촉구이계원 도의원, 일산대교ㆍ신곡수중보 문제 등 지역현안 거론

   
이계원 경기도의원이 김문수 도지사를 상대로 ‘GTX 김포 연장’ 공약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설교통위 소속 이계원 의원은 19일 오전에 있은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중 5분 발언을 통해 김포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김문수 지사의 약속을 점검하고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계원 의원은 GTX문제와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신곡수중보 이전, 한강 철책 제거 등 주요 현안을 거론했다.

이계원 의원은 “김문수 지사는 지방 선거 전 김포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동탄에서 고양 킨텍스를 연결하는 GTX 노선을 김포까지 연장한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협약까지 맺었음에도 GTX 노선에 김포연장안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고 해명을 요구하고 “GTX 김포 연장은 한강신도시 50만명, 검단신도시 50만명, 그리고 시네폴리스, 김포뉴타운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급격한 도시 성장으로 인구 120만명이 거주하게 될 경기 서북부 지역 김포와 검단지역의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와 관련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좌절과 혼란에 빠져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할 때마다 김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도의원으로써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한계와 분노를 동시에 느낀다”며 김문수 지사의 ‘국가재원을 확보해 다른 교량처럼 무료로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2년전 약속을 다시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일산대교는 당초 통행량 예측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손실 보전액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얼마만큼 통행료가 더 인상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협약 당시 교통량 분석이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인지, 교통량 예측이 적정했는지에 대한 검토를 통해 손실보전금을 통행료 인상이란 명목으로 선량한 시민들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한강 철책 제거사업이 잃어버린 한강의 영광을 되찾는 첫 단초였다면, 신곡수중보 이전은 한강의 물길을 다시 역사속에 등장시켜 김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역사와 소통하는 사업”이라며 “신곡수중보 이전사업은 장항습지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한강에 설치된 수중보를 서해 바다와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옮겨 옛 물길을 최대한 복원하고 김포지역 수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의 고정보가 아닌 가동보 형식으로 바꿔 하류로 이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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