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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실련 “파행 도의회, 조건없이 정상화해야”

경실련 경기도협의회는 6일 성명을 발표하고 파행중인 경기도의회의 조건없는 정상화를 촉구했다.

경기경실련은 “여야의 정략적 공방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경기도의회가 민생현안과 도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지난 1일 한나라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시작으로 지난 6일 한나라당 의총에서 의장 불신임안 제출 및 사퇴요구 및 모든 의사일정 불참 등을 결의하는 등 경기도의회의 기능이 무력화되는 사태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경기경실련은 “도의회는 7월 1일 개원이후 예정됐던 모든 의사일정이 파행을 거듭했다”며 “7월 원구성을 위한 본회의 파행과 의사일정 파행, 8월 교육위원장 선출 및 4대 특위구성 파행에 이어 9월에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기습점거하더니, 정상화를 합의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장기파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경실련은 “태풍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 조직개편안 심의, 무상급식 예산의 심의, GTX 관련 공청회 등 도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현안이 산적해 있건만 정략적 공방으로 도정현안을 외면하는 도의회의 잇단 파행은 도민들의 지탄을 받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경기경실련은 “정략적 이유로 본회의장을 점거한데 이어 장기파행을 예고하는 한나라당의 각성이 필요하다”며 “도의회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무너지고 있는 만큼 조건없이 의회를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김포경실련을 포함 군포, 안양, 안산, 이천여주, 수원, 광명 등 지역경실련이 참여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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