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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콘파스' 강타, 곳곳 가로수 쓰러지고 침수

   
▲ 3일 쓰러진 가로수 등을 치우며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태풍 콘파스가 예상보다 빨리 상륙하면서 2일 오전 김포지역을 강타해 출근대란과 재산피해가 잇따랐다.

시 재난상황본부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가 통과하면서 2일 김포시 전역에 걸쳐 공장침수 1동, 가로수 10그루, 가로등 7개소, 도로침수 2개소, 기타 28개소 등 피해 48건이 접수됐다.

김포시 평균 강우량은 78.6mm로 기록됐으며 월곶이 가장 많은 133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통진 118mm, 하성 98mm, 대곶 92mm, 양촌 81mm, 운양 44mm, 사우 35mm, 고촌 28mm 등 동지역으로 갈수록 호우가 잦아들었다.

1일 태풍주의보 발효예비특보 발효에 따른 재난대책본부 근무로 재난민방위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시작한 김포시는 피해가 확산된 2일 비상근무를 111명으로 늘렸으며 오전 6시 태풍경보가 발효된 후에는 비상근무를 396명으로 증원하는 등 사전예찰 근무조 포함 총 445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접수된 피해상황에 따르면 월곶면 갈산리 공장 1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당곡마을 현대아파트가 강풍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다. 김포향교 담장이 일부 붕괴됐으며 고촌 등 일부아파트가 정전으로 출근길에 애를 먹기도 했다.

고촌읍, 월곶면, 사우동, 통진읍, 장기동 등 도로와 주택가 주변에 간판과 가로수 등이 쓰러저 시와 소방 당국이 복구작업을 벌였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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