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사건
장기동초 정상 개교 ‘해결 실타래'도교육청, 설립 우선순위 발표…지역 9개교 40순위 이내

장기동초 4, 운곡초 5, 지경초 7, 소마초 14, 내촌초 15
지경중 23, 양촌고 25, 지난중 28, 도곡중 40 순위

학교용지매입비 문제로 경기도와 도교육청간 갈등이 빚어지면서 파행이 불가피해보였던 개발지역 내 신설학교 설립문제가 일부 해소될 가능성이 열렸다.  

도교육청은 개발사업지내 시급성이 요구되는 학교를 순위를 매겨 우선 설립키로 하고 31일 48개 우선순위 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장기동초가 4순위에 선정된 것을 비롯 운곡초(5), 지경초(7), 소마초(14), 내촌초(15), 지경중(23), 양촌고(25), 지난중(28), 도곡중(40) 등이 순위 내에 들었다.

이에 따라 그간 논란이 되었던 김포 한강신도시내 장기동초의 경우 학교설립 우선순위를 적용한 결과 2011년 9월 개교에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동초는 2010년 3월 LH공사가 학교용지 공급조건을 5년 무이자 분할상환조건에서 3년 유이자 분할상환 조건으로 변경을 추진함에 따라 도교육청이 부지를 매입할 여건을 확보하지 못해 2012년 3월로 개교를 연기한 바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다행히 LH공사가 3년 유이자 요구에서 3년 무이자로 조건을 완화해 도교육청의 재정부담이 경감됨으로써 신설학교 설립 여력이 커진 결과 장기동초 문제의 해결 실타래가 풀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장기동초를 학교설립 우선순위에 적용한 결과 2010년 학교설립 재원 중 분할상환 채무 3,897억원을 상환한 후 잔여재원 범위내에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경기도청은 경기도에 학교용지매입비 지급계획을 요청했으나 지난 27일까지 전출계획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인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