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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선거 중립’ 엄중경고부시장 출석…조승현 의원 “공직자 기본자세 충실해야” 질책

   
김포시의회 제112회 임시회 조례심사 등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영근)는 8일 임시회 2일차 회기 중 특별히 김정진 부시장을 상대로 공직자의 선거중립 책임을 묻고 엄중경고 했다.

시의회는 이날 조승현 의원의 신상질의 요구로 본안 상정에 앞서 부시장을 출석시킨 자리에서 지난 6.2지방선거 운동기간 선관위의 적발 사실을 상기시키고 “주민을 위해 봉사해야할 공직자들의 기본자세를 뒤로 하고 특정인에 대한 줄서기를 하면 안된다”며 “당당하고 가치에 충실해라”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이번 출석요구를 놓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전제하고 “정파적 시각은 절대 아니다.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 공직자의 자세를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진 부시장은 “(김문수)지사님이 지역에 온다고 해서 간 자리였다. 부주의로 인한 불찰이었다.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선 죄송하다. 다음부터 주의하겠다”고 인정했다.

한편 김포선관위는 지난 선거운동기간 강경구 시장후보 개소식 행사장에서 식장을 찾은 내빈과 하객들을 상대로 악수를 건네는 등의 행위를 한 김정진 부시장에 대해 공직자의 선거중립 윤리 문제를 물어 경고처분한 바 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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