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포시의회 112회 임시회가 개의해 민선5기 첫 의사일정에 착수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김포시 실ㆍ과ㆍ소별 주요현안과 업무를 보고받고 ‘김포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 등 8개 조례안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오는 16일까지 열흘간의 의사일정를 진행하고 13일엔 지역 내 주요사업장을 현지 방문해 추진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피광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5대 의회는 소통하는 의회, 존경받는 의회 상을 정립해나가겠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시 행정 전반을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봐달라”고 동료의원들에 당부했다.
상정조례안
김포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
김포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포시 통ㆍ리ㆍ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문화의집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도로와 다른 도로 등과의 연결에 관한 조례안
김포시 소하천 점용료 및 사용료 징수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현물출자 재산 환원 승인의
건
황인문 기자 im@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