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통 / 도시개발
직행좌석 늘리고, 일부 연장ㆍ단축김포한강신도시-서울 광역버스 노선개편

꾸준히 늘고 있는 직행좌석버스가 크게 늘어나고 일부는 연장, 또는 단축 운행하는 등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개편됐다.

김포시는 오는 12일부터 개편된 노선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개편 내용에 따르면 8600번 노선을 6대에서 12대로 두 배 늘렸고, 9100번(기존 9000번) 노선은 5대에서 7대, 1002번 노선은 26대에서 29대로 각각 증차했다. 반면 631번 노선은 기존 16대에서 13대로 감축 조정했다.

이번 개편으로 아파트 입주 등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8600번 직행좌석버스는 출퇴근 10분대 운행이 가능해져 운행 시간표가 필요 없게 됐다.

8600번 수요와 비례해 승객이 감소되는 631번 시내일반은 감차에 따른 배차간격 유지를 위해 서울시청에서 영등포로 종점을 단축된다.

이와 함께 송정역 까지만 운행되던 9000번은 9100번으로 변경되어 염창역ㆍ당산역ㆍ영등포역ㆍ여의도환승센터까지 노선이 연장됐다.

또한, 양곡주공에서 청송마을까지 무정차 연결을 통해 운행시간도 동시에 단축되어 기존 승객들의 이용편의가 크게 증진됐다. 1002번도 증차되어 풍무동 지역 출퇴근 시간 차내 혼잡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3000번과 3100번(염창역ㆍ합정역) 증설에 이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고급 리무진 차량 투입을 통한 승차편의 제공과 2ㆍ5ㆍ9호선 등 주요 지하철환승거점까지 이동시간 단축, 그리고 정차 정류소 감축 및 간선도로 이용을 통한 교통사고 감소 등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급행버스인 직행좌석 수요를 감안하고, 대중교통 이용객의 입장을 적극 반영해 마련된 개편”이라며 “특히 주요 정류소 정차를 통해 출퇴근 및 목적지 이동시간 단축, 그리고 불합리 노선 조정으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인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