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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40.5%만이 ‘학교 만족’‘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과외받는 학생 77.5%

도내 학생 10명중 4명만이 학교교육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에 여덟 정도는 ‘남들보다 앞서기 위해’ 과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 경기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 조사에 따르면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40.5%로 3년전(06년)보다 만족비율이 5.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45%, 중학교 36.9%, 고등학교 35.2%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줄어들었다.

학생들은 불만족 사유로 교육방법 23.9%, 교사의 자질 21.6%, 교육시설 14.5%, 교육수준 11.8% 등을 꼽았다.

과외를 받는 학생비율 77.5%로 3년전(06년)에 비해 1.5%포인트가 증가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 86.8%, 중학교 76.4%, 고등학교 59.6%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외를 받는 학생이 줄어들었다.

과외를 받는 이유는 ‘남들보다 앞서나가기 위해서’ 50.4%,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해서’ 12.6%, ‘남들이 하니까 안하면 불안해서’ 12.2% 순이었다.

반면 과외를 받지 않는 경우 그 이유는 경제적 사정 60.8%, 자녀가       원하지 않아서 19.6%, 학교수업만으로도 충분하므로 12.5% 등의 순이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7만8,100원으로 3년전(06년)보다 3만1,400원이 증가했다.

학교별로는 취학전 24만3,200원, 초등 28만7,400원, 중학교 32만8,000원, 고등학교 34만3,200원, 대학교 12만7,200원을 평균적으로 지출했다.

가구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교육비 지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 가구주의 교육비 지출은 월 76만1천원, 고졸 가구주 57만8천원, 중졸 가구주 51만3천원, 초졸 가구주 44만1천원 이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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