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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도지사 후보간 단일화” 제안김포 방문 “3자 회동 통해 기존 단체장 합의안 관철 노력”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야권연대 협상 결렬을 타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문제를 분리해 협상할 것을 제안했다.

유시민 후보는 21일 자당 후보로 내세운 김포시 자치단체장 정왕룡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찾은 자리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 형식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중앙차원의 단일화 논의가 결렬돼 야권단일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하지만 일괄타결 형식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고 해서 경기도지역 후보간 야권단일화까지 결렬된 것은 아니다. 도지사 후보들은 더 큰 책임의식을 갖고 직접대화를 통해 야권연대를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야권연대가 결렬됐지만 잠정합의를 통해 김포 자치단체장 단일후보로 결정된 참여당 야권후보의 정치적 위상은 변함 없다”며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 민주당 김진표 후보 등과 가질 3자 회동에서 기존 합의안 이행이 관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함께 자리한 정왕룡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함께 한 정왕룡 후보는 도심 속 회주 산책로 개설, 공설운동장의 시민 놀이터화, 씨네폴리스 내 영상미디어 목적고 유치, 적성활동교육센터 설립, 안전한 통학로 및 의무급식 실현, 경전철 적시 개통 및 일부구간 지하화 등 6대 공약을 밝혔다.

이어 지역 내부 단일화 논의 의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왕룡 후보는 “협의를 통해 방법을 찾겠다”면서도 “원조 야권연대 단일후보로서의 자부심으로 임하겠다”고 일정정도 선을 그었다.

정 후보는 “지역 내 야권연대를 위해 중심과 원칙을 분명히 해야할 것”이라며 “연대의 기본은 정책과 인물에 대한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 내부적으로 한나라당 전력을 가진 후보들을 우선 솎아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시민 후보는 이날 공립어린이집, 천안함 분향소, 경전철반대시민비대위 등을 방문하며 정왕룡 후보를 지원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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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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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렀어..니들은 2010-04-21 15:37:50

    숟가락 들고 다시 기어들어오면 안되지..뭔 위상에 변화가 없어??? 김포에 침발라놨냐.. 원래 니들꺼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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