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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불참' 권상도 후보 '불공정 경선' 진정“책임당원만 참여, 비민주”주장, 무소속 출마여부 고심

   
6.2지방선거 제1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공천경쟁을 벌여오다 당협과 도당의 경선결정에 반발해 경선에 불참한 권상도 후보가 이의를 제기하고 한나라당 중앙당 클린공천감시단에 진정을 제출했다.

권상도 후보는 “엄격한 도덕성, 전문성을 강조한 잣대를 마련했다는 한나라 경기도당의 발표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며 “도당 면접심사까지 마치고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차에 갑자기 후보들을 불러 모아 경선방침을 통보해 어안이 벙벙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경선방식에 대해서도 권 후보는 “일반시민이 아닌 349명의 책임당원들로만 구성한 선거인단 투표가 진정 민주적인 방식인갚고 묻고 “더구나 하루 전에 선거인단 명단을 주니 선거운동을 하라는 것인가, 말라는 것인가.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후보는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서 도덕성을 강조했지만 자격정지 당한 사람들이나 범법경력자들도 경선을 통해 출마자로 확정됐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라고 강조하고 "김포시에 대한 이번 경선을 무효화하고 당초 공천심사기준에 따라 다시 공천해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진정했다.

권 후보는 “도덕성과 전문성을 내세우며 선거문화의 변화를 시도하려는 정치 신인들을 배제하고 기회를 말살하려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불참입장을 밝히고 “조만간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과 논의해 무소속 출마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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