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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탐방 -들꽃향기

서울이나 김포에서 한강 물길을 바라보며 강둑길을 따라 하성쪽으로 들어서면 전원 속에 그윽히 들어앉은 전문 음식점들이 뜨엄뜨엄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중에도 하성면 양택리 287­11에 자리한 ‘들꽃향기’(대표 구효숙)는 지나는 이의 눈길을 꼭 붙드는 곳이다.
길섶에서 한발을 내려서면 들꽃 통나무집 마당이다.

꽃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외부의 소박함과는 사뭇 다르다. 높은 천장을 받치고 있고 두서너 아름의 기둥이 들어올리듯이 넓은 공간이다.
들꽃 같은 맨살 나무들의 색깔과 내음이 맨몸으로 손님을 맞는다.

그리곤 상차림 도우미들은 세련된 복장과 미소로 다가와 자리하는 것을 거든다.
훈제 바비큐 오리와 바비큐 모듬정식·바베큐 소세지를 전문으로 하는 ‘들꽃향기’는 도자기 가마에서 고기를 익혀 독특하고 우아한 맛을 내 놓는다.

앞에 마련된 바로 노래마당에 올라가 한번 흥을 돋우는 것도 별미, 식도락과 여흥이 어우른다.

뒷뜰에는 잔디밭 탁자도 있어 한가로이 펼쳐진 논이랑을 바라보며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다.

친구·연인·가족과 즐거운 만남을 맞으려거든 오늘 들꽃향기로 발길을 옮겨도 좋다.

문의·988-5774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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