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무엇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욕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만들고 찢기도하고 오리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놀이로 이어진다. 이때 어린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같이 생각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어린이들과 수업을 하면 어린이의 상상력은 무척이나 풍부하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옮기며 상상력과 창조성이 일체가 되어 어린이의 꿈은 무한대로 뻗어나간다.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냐에 따라 집도 되고 나무도 되고 로봇트도 된다. 창조의 처음은 선생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종이나 재료 자체와 색상.면 선의 굴절등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것이므로 이때 어린이의 개성이 나타난다.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함으로써 어린이의 두뇌에 적극적인 의미와 조형의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한다.

선생님이 너무 기교에만 치중하는 것은 올바른 지도 방법이 아니다. 어린이 스스로 어더한 정서적 감동을 물러 일으키며 조형 활동을 통해서 어린이의 심성의 표현 수단이 된다.

●그림나라 미술학원장
문의 984-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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