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구 김포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은 오는 11일에서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과 중동지역 해외 선진지 방문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해외시찰은 한강신도시 특화계획으로 추진중인 수로도시 건설과 도시철도 사업 추진에 따른 해외선진도시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차원이다.
방문기간 강 시장 일행은 프랑스 파리 릴의 경전철, 이탈리아 베니스의 운하, 이집트 카이로의 수에즈운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메트로 및 아라비아 운하 등을 둘러 볼 계획이다.
조정식 국회의원(민주당, 국토해양위)과 김포시 신도시개발국장과 건설도로과장, 도시철도 과장 등 관계부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등이 동행한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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