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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일구는 땀의 결정체”(주)퀵서비스김포지사

세계화, 글로벌화가 되면서 물류산업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물류산업 가운데 특히 운송·배송이 많아지고 있다. 또 디지털·인터넷 등의 발전으로 운송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런 물류시장의 변화속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틈새시장·직업이 있다.
오토바이를 도구 삼아 30-50kg이내 소화물을 빠르게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소화물운송 서비스업은 일본에서 먼저 뜬 업종으로 국내에는‘(주)퀵서비스’가 특허로 등록돼 있다.

(주)퀵서비스김포지사는 개설된지 1년반 정도로 정착시기를 맞고 있다.
임근기 대표는 “소화물 운송업 자체가 퀵서비스로 사람들은 받아들인다”며 “퀵서비스는 상표에요”라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다.

임대표가 운송업을 시작할 때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부당한 해고를 당해 인생의 끝자락 같은 심정이었다. 모두가 꺼리는 3D업종 가운데 하나로써 몸을 내놓고 목숨을 잃을뻔한 순간들을 여러차레 겪으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고 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 모두 어려운 삶의 고비와 역경을 경험하여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일한다. 소화물 운송은 시간을 다투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도 많지만 대부분 슬기롭게 위기를 넘기고 있다. 물론 물건을 안전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사후처리인 해피콜 서비스도 함께 서비스도 잊지 않는다.
임대표는 운송업을 하는 자신들을 “어디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잡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럭비공처럼 빠르게 순수한 몸을 담보로 땀의 결정체를 일구는 일꾼으로 물류산업의 한부분을 발전 시키고 있다.
일본은 자전거로부터 지하철에 이르기까지 운송배달 서비스업이 체계화돼 준재벌에까지 이르고 있다.

임대표는 “앞으로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소화물운송 서비스업으로 자리를 잡을것이며 요금도 한층 세분화시켜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말한다.
국내에서 유일의 특허 브랜드인만큼 (주)퀵서비스의 임근기 대표는 소화물 운송업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가고 있다.

임대표는 앞으로 2-3곳에 지사를 확대하여 보다 빠른 서비스 체계를 만드는게 목표다.
“소화물운송업은 산업의 주기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더 많은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전망은 밝다”고 말한다.
많은 실패와 고난속에서 마지막 보루라 여기며 선택한 소화물운송 서비스업이 새로운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 노동의 참맛을 느끼는 새날을 열리라.
031/ 985-5281·1588-0025
997-5282·998-5282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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