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목회자사모회가 지난 15일 김포사랑의교회(정관교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에 김포새누리교회 유인봉사모, 부회장 새벽교회 이명해사모, 총무에 김포사랑의교회 이종순사모, 회계 김포소망교회 조재희사모, 서기 서암순복음교회 주혜영사모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 유인봉사모는 “지역교회 목회자 사모들이 교회와 목회자 및 사모들의 영적성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으로서 노력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수철 기자  sc@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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