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문화상 수상자는
▲교육분야에 99년부터 고창초등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고창향토 역사관, 동문회관을 건립하고 학생 1인 1특기 계발에 공이 큰 유필선 교장이
▲문화 예술분야에서는 미협김포지부를 창립하고 미술제를 개최하는 등 후학 양성에 공이 큰 권운택 예총부지부장이
▲체육분야에는 99년 통진종고 축구감독으로 부임해 2000년도 문화관광부장관기 고교축구대회 등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체육발전에 공이 큰 오희천씨가
▲사회·봉사분야에서는 94년부터 통진면 복지회관장으로 재임하면서 노인정 운영, 청소년 공부방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장윤택 씨가
▲효행·장한 가정분야에서는 뇌출혈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를 극진히 보살피고 있는 강재희씨가 선정됐다.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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