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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실련, 이적ㆍ이중택ㆍ신성식 공동대표 선임3차 총회…3월10일 한강하구 두루미 워크샵

김포경실련이 공석중인 대표를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2008년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김포경실련은 21일 3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에 이적 민통선평화교회 담임목사, 이중택 김포신도시특위위원장, 신성식 전 집행위원장 등 3인 공동대표를 선임했다.

   
 
▲ 사진 왼쪽부터 이적·이중택·신성식 공동대표, 채신덕 집행위원장
 

공동대표에 선임된 신성식 전 집행위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집행위원장직은 채신덕 조직위원장이 맡게 됐다.

작년 한 해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김포신도시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중택), 김포신도시보상특별위원회(위원장 정광영) 등 집행위 특별분과위원회는 해체키로 하는 한편 정광영 위원장은 고문에 추대키로 했다.

또 비상근직으로 운영됐던 사무국장을 유급직 상근으로 전환해 사무국의 전문화와 효율성를 꾀하기로 했다. 사무국장은 오는 3월5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실천적 해방신학’을 표방하며 20여년간 참여문학 활동을 전개해온 신임 이적 공동대표는 “김포는 신도시로 발돋움하는 시기여서 경실련이 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 조직적으로 걸림 없는 확고한 시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다.

또 이중택 공동대표는 “지역정서와 문화에 실망도 많았지만 정의가 끝내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추진 △경전철 사업의 지속적 평가 △한강신도시 개발 관련 대응방안 마련 △한강하구 개발 사업 검토 및 대응 △의정활동 평가 자료집 출간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경실련은 작년말경부터 올초까지 홍도평 재두루미와 관련 김포시와 환경단체간 논란과 공방이 끊이지 않았던 서식처 이전문제를 놓고 오는 3월10일 ‘한강하구 두루미 워크샵’을 개최키로 해 주목된다. 홍도평을 중심으로 논의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워크샵은 한국두루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김포경실련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한강하구전략회의가 주관한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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