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덕재목사)(이하 연합회)는 5일 금포교회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우배 금포교회 목사를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연합회는 총회에 앞서 이우배목사의 사회, 김동청목사(김포제일교회) 기도, 이봉조목사(김포성결교회)의 성경봉독, 이덕재목사(서암순복음교회)의 설교, 리요한목사(김포성결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진행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보고 및 재정결산을 승인하고 2008년도 연합회 집행부 임원진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동청목사(김포제일교회), 김재홍목사(동행교회), 이광열목사(마조교회), 김진수목사(새누리교회), 박상복목사(대성교회)를 선출했다.

총무에는 송재원목사(사랑의동산교회), 부총무 이봉조목사(김포성결교회), 서기 김광철목사(새벽교회), 부서기 손호송목사(운양교회), 회계 이득상목사(푸른교회), 부회계 정형갑목사(늘푸른교회)가 선출됐다.

이우배 신임 회장은 “2008년도 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목회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린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목회자여러분과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유인봉  dk@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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