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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전 시장, “정치에 막혀 교통 해결 기회 놓쳐”‘교통을 생각하는 김포시민들의 모임’ 주비위 개최

김동식 전 김포시장이 9일 ‘교통을 생각하는 김포시민들의 모임’(이하 교생모) 주비위원회 1차 모임을 갖고 도시철도 도입과 관련 민선4기 정책을 비판했다.

   
 
 
 

김 전 시장은 시장직분을 수행했던 민선3기 당시 경전철 도입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중전철 유치를 공약으로 세운 차기 행정부가 소모적인 논쟁을 벌여가며 결국 1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시장은 특히 “최첨단경전철의 건설은 우리 김포의 대 난맥인 교통문제를 일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이를 이용한 정치세력과 일부 시민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사업진행은 뒤걸음질 칠 수밖에 없었다”며 유정복 의원과 경실련을 위신한 범시민연합측을 공박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천복 김포시아파트연합회 회장, 김정대 풍무동 아파트연합회 회장, 정동식 전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황의진 전 직소민원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들의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임’이라고 선언문을 통해 성격을 규정했다.

모임을 마친 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여론이 있을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김 전 시장은 “분명 자유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서 “경전철 도입을 추진했던 김포시의 전 수장으로서 시민들이 겪은 혼란에 대해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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