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상공인회(회장 이정석 우리별텔레콤대표)는 15일 유영근 도의원을 비롯 이정찬 면장, 조연준 고문 등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신년회를 가졌다.

고촌면내의 상공인들의 친목과 우의 정보교류등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는 고촌상공인회는 6년여동안 1억여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각종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 이정석 회장

이정석회장은 “창립 6년을 맞는 고촌상공인회는 제일 늦게 결성되었지만 알차고 단결된 모임으로 성장 발전해왔다. 고촌이주산업단지에 대한 좋은 기대를 갖고 새로운 신도시개발로 함께 가고 함께 멋지게 사업하자”며 회원들이 황금돼지의 해에 모두 복을 받게 되기를 빌었다.

동석한 이정찬 고촌면장은 “신경제 새마을 운동과 깨끗한 김포만들기에서 고촌면이 종합평가중 최우수평가를 받았다.98년도 고촌면 승격에 발맞추어 고촌이 제 2의 판교가 되도록  회원업체들이 함께 가자”고 말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인봉  dk@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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