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가 김포지역 중소기업체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해 12월 1일 대곶면 송마리에 소재하는 주식회사 제이피엠 외 10개회사 외국인노동자 23명(태국3, 터키1, 베트남9, 몽골2, 필리핀1, 파키스탄3, 중국2, 캄보디아2)은 남산타워, 한옥마을, 경복궁 등으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견학코스를 다녀왔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년말년시를 맞아 김포에서 일하는 외국노동자들을 위로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유인봉 편집국장  dk@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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