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찾으면, 두 번 세 번 찾는 "단골 맛집"

피순예 대표

음식을 그렇게 맛있게 해내는 손맛의 주인공 어머니(피순예)와 유순하며 사업전반을 살리는 아버지(유삼남)와 돕는 큰아들 유수용 부부, 둘째아들 유의용 부부의 합심하여 운영하는 김포맛집이 있다.  

부모의 정갈한 손맛과 성실한 인생을 전수하며 쉼없이 달려온 2년 반 동안 정성을 다하는 맛집을 운영해서 안정을 찾은 가족사업장인 “소궁흑염소 김포점” 그곳이다. “맛과 건강을 위해 찾아오는 고객”들을 섬기는 보양식 전문점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잡고 한 번 찾으면 두 번 세 번 찾는 단골이 되는 특별한 김포맛집이다.

김포에 와서 첫 문을 열었다고 밝히는 “소궁흑염소” 보양식전문점은 여우재 고개 우측에 자리잡고 인스턴트 음식보다 자연식과 보양식을 원하는 이들이 자주 찾는 정겨운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본초강목에서 "허약한 사람을 낫게 하고 강정강장에 좋고 두뇌를 차게하고 피로와 추위를 물리치며 위장의 원활한 작용을 보완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는 보양제 역할을 한다"는 흑염소 보양식 전문점이다. 신약본초와 명의별록에도 흑염소의 효능을 신비한 특수약용동물로 기록하고 있다.

가족들의 화목과 성장으로 일구어 가는 보양식 전문점

이곳 소궁흑염소 전문점에서는 오직 흑염소전문점으로 탕과 전골, 수육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욕심을 부릴 나이가 아니라”고 밝히는 유삼남(69) 피순예(68) 부모가 찾은 진정한 음식의 맛을 자식들이 익히고 함께 하고 있다.

이곳에 가면 정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구수한 사람 사는 정서가 느껴진다. 평소 술을 못한다고 밝히는 순수한 인상의 유삼남 대표와 아내인 피순예 대표는 가화만사성으로 지혜롭게 가족들의 화목과 성장을 이끄는 주인공이다.

“지도에서만 본 김포에 와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평생 경제활동으로 수산물 관련사업, 편의점을 운영했다. 친구의 흑염소 전문점 경험을 통해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친구가 권했다.”

“아들이 장소를 찾고 주차장을 보니 넓고, 건물도 100평 공간과 별도로 30평 시공간이 있는 장소라 마음을 정하게 되었다. 직원방, 휴게실, 거주공간 등이 있어 쉼과 일터의 짧은 이동 공간을 통해 더욱 활력을 더하게 되었다.”  

“2년 동안을 한 번 쉰적이 없다. 고객이 한 분이나 두 분이나 풀 가동하고 2년이 지나니 자리가 잡히면서 짬과 쉼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히는 유삼남 피순예 부부는 잠시도 떨어져 본 적이 없이 성실하게 동거동락해온 진실한 부부사업자이다.

충청도가 고향인 이 부부는 말 수도 없고, 진실하기 그지없는 사업으로 한 평생을 살아왔다.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고 밝히는 이들을 보면 진심으로 일하는 이들을  만나는 기쁨이 있다.

“음식선택과 맛을 낼 줄 알고, 시기적으로 맞는 음식”

“음식을 연구하며, 맛을 보자니 이래저래 먹게 되니 오랜 감기의 단골로 살던 몸이 자고 나면 거뜬하다”고 밝히는 피순예 사장은 보다 더 건강해진 몸으로 일터를 가꾸며 노년 3모작을 더 활기차게 보내고 있다.

여우재 고개 우측을 바라보면 넓고 큰 안정된 시공간인 소궁흑염소에는 기운이 부친다는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이 가까운 인근에서 찾아와 보양식을 즐기며 기력을 찾게 되어 반가워하기도 한다. 기쁘게 긍정하며 김포가 매력있다고 밝히는 피순예 대표는 김포장날을 찾는 즐거움도 김포에 사는 맛이다.

“음식선택과 맛을 낼 줄 알고, 시기적으로 맞는 음식”을 주 메뉴로 선택해 새로운 문을 연 이들 가족의 사업장에는 평화와 활력이 넘친다.

“촌스럽고, 충청도 말도 못 던졌다.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 라며 밝게 웃는 피순예 대표를 만나면 너무 구수한 맛과 특유의 친화력을 본다. 50만 김포시민들의 건강을 찾아 줄 김포맛집으로 적극 추천할 만한 곳이다. 

맨드라미, 백일홍을 비롯해 어릴 적 자주 보았던 꽃들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것도 한여름날의 한 즐거움이다. 어릴 때 추억을 더듬으며 뜰 밑에 피어났던 채송화 백일홍을 보는 맛도 있다. 정성껏 키우며 새벽 5시가 되면 일어나 물을 주며 가꾸었다는 꽃밭천지가 어릴 적 정서로 이끌어준다.

화목한 가족이 밝히는 성공비결은 “열심히 하면 되더라”이다.

맛깔스런 “소스를 비롯해 음식을 남의 손 안 빌리고 내손으로 직접한다”고 밝히는 피순예 대표의 진정한 손맛을 느껴볼일이다. 031-981-9399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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