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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 선봉여단, 실전적 전투기술 향상무더위 속 극한의 KCTC 훈련 참가
   

 

해병대 제2사단 중앙청대대가 육군 15사단 번개여단과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즉ㆍ강ㆍ끝’ 태세 확립을 위한 과학화전투훈련(KCTC)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물 대남풍선, GPS 교란, MDL(군사분계선) 침범, 비무장지대(DMZ) 내 다양한 형태의 작업 등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대대 전투단의 실전적인 전투 감각을 높이고, 제병협동작전 수행능력 숙달, 전투요원들의 산악전 분권화 수행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중앙청대대 장병들 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교육훈련 받기를 희망한 짜빈동 대대와 지상정찰/저격소대 장병 60여 명도 훈련에 참가해 무더운 날씨 속 극한의 훈련을 통해 실전 산악전투의 자신감을 함양하고 전시 임무수행능력 검증과 조건반사적인 제대별 전투기술을 집중 숙달했다.

훈련은 대대 전투단과 KCTC 전문대항군이 쌍방 자유 기동식 교전을 펼치며 ‘방어/공격작전’ 간 작전목표 달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한편, 육군 15사단 번개여단 배속 부대인 전차중대에서 병사로 전역 후 해병대 부사관으로 임관한 한우택 중사도 이번 훈련에 참가해 화제가 됐다.

한 중사는 “십년 전 병사로 복무했던 부대 장병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훈련장에서 흘린 땀 한방울이 전장에서의 피 한방울과 같다는 마음으로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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