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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9대 집행부 출범식 개최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산하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이 지난달 30일 김포시민회관 체육관에서 노동조합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제9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류호웅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및 각 지역본부장, 전국 단사 위원장, 유세연 김포시청노조위원장 등 노동계 인사 60여명을 비롯해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지역 산하기관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덕재 위원장은 앞서 2월 1일 열린 노동조합 총회에서 치러진 선거를 통해 제9대 위원장으로 당선(6선)된 바 있다.

지방공기업노동조합 연맹위원장을 거쳐 동연맹 상임고문으로 재임하는 등 전국지방공기업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을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1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도시관리공사와 조합원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김포시 관계자들을 향해 “김포시 시설물 운영·관리의 최전선에 서있는 공사의 전문성을 경시하고 일원화를 위해 시로 환원한 통진도서관은 공사 운영 시절에 비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김포시 발전을 위해 애쓰는 우리 조합원들의 전문성을 믿고 향후 애기봉 등과 같은 시설물을 공사에 위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인구 50만의 도시가 된 김포가 이렇게 발전한 데에는 공사 조합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밑거름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며 “위원장님과 조합원들께서 노사상생과 연대의식을 가지고 경영현안에 대해 가감없이 소통하여 김포도시관리공사가 혁신적이면서도 신뢰받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숙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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