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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병기념사업회, 의병관련 교육 자료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에 기증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김포호국의병 추모 의병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 김포의병기념사업회(이사장 김진수)에서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을 방문하고, 25인의 김포호국의병 발굴 교육 자료를 김포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김포지역 역사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기증했다.

김포의병기념사업회 조종석 총무이사는 "김포역사 발굴을 통해 알려진 김포출신의병과 김포에서 활동한 25분의 숭고한 희생과 당시의 행적과 자료들을 김포지역 역사교육의 자료로 알릴 필요가 있다.  역사교육의 중요성과 연구가 더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피땀흘린 선열들의 업적과 역사를 김포의 자라나는 후세들이 배우고 익혀, 김포의 상징성과 위대한 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게 되기를 바란다. 김포의 선열들의 역사가 널리 알려지고, 김포의 후손들의 자아확립과 주체성의 기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역사교사나 각 학교에 제공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의병 관련 자료를 학교 게시판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임진왜란 의병, 병자호란 의병, 정미 의병 등 국가가 어려웠을 때 스스로의 의사로 국가를 위해 일어나 싸웠던 김포지역 의병들의 기록과 역사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아울러 김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역사속에 있는 지도자의 이름은 남아있지만, 이름없는 순국선열 및 의병과 인물들을 찾아내는 시작이라고 믿는다.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살아있는 분들이 사라지면 또 고증해 줄 분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언젠가는 역사적인 기록으로 족보라든지 그때의 기록이 필요한  시점이 온다. 중요한 시작을 해 오고 계신 것으로 믿는다." 라고 밝혔다. 

 

김미숙 편집국장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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