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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김포호국의병추모 의병의 날 기념식"김포의병기념비 건립으로, 김포시 위대한 정체성과 시민정신으로"

호국보훈의 첫날 김포호국의병 추모기념 엄숙하게

1일, 호국보훈의 달 첫날인 의병의 날을 맞아 김포의병 25인 의병을 추모하는 김포호국의병추모 의병의 날 기념식이 김포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강경구 전 김포시장, 오강현김포시의회 부의장, 이경호 김주영국회의원 사무국장, 김시용 도의원, 이기형도 의원, 유매희 시의원 등 정.관계기관인사, 의병후손 및 유족, 평양조씨문중, 연안이씨문중, 청송심씨문중, 여흥민씨문중인사 및 정영숙 독립유공자 후손, 유지만 월곶3.1정신선양회 회장, 배철기 오라니장터3.1만세기념회장, 강윤희 김포전몰군경유족, 민천기 6.25민간인학살 김포유족회 임원, 조성일 체육회 부회장, 장희천 김포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송명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두정호 양촌읍장, 유민호 김포포럼 대표 등 단체인사, 신김포농협 박호연 조합장, 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 김포농협 김명희 조합장 등 경제계인사, 김태윤 김포자유총연맹회장, 이정길 한미연합회장, 이은해 김포적십자협의회 회장, 단체장 및 각계 각층의 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포지역에서 일어난 의병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의병 25분, 숭고한 희생과 당시의 행적발굴

조종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김포의병 추모기념식은 김포의병호명(유인봉이사)에 이어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지휘자 김명섭, 단장 오현정)의 ‘의병의 노래’에 이어 조한승 전 문화원장의 추모사, 김진수 김포의병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의 축사, 박상혁 국회의원의 축사, 이호석 김포의병기념사업회 고문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포의병호명에 나선 유인봉 이사는 분연히 일어서 몸바쳐 싸우다 돌아가신 거룩한 25분의 김포의병의 숭고한 희생과 당시의 행적을 소개했다.

유인봉 이사가 김포의병호명을 하고 있다
조한승 전 문화원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조한승 전 문화원장은 “서대문감옥소 인천법원을 드나들며 독립유공자와 선열들의 업적과 판결문을 발췌하고 역사를 찾아 나선 김진수 이사장의 노고와 그동안의 아픔이 있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안 된다. 김진수 목사님의 씨앗노릇으로 우리나라역사와 김포역사를 발굴해 오셨다. 우리 집안의 선조들도 세 분이 계신다. 오늘의 자료들을 자세히 보고 자녀들에게 읽게 해달라. 후손들이 역사를 알아야 한다. 김포에 의병이 계시고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주어야 한다. 요즘 나라가 시끄럽다. 우리가 잘못한거다. 김포의 역사 대한민국의 역사를 위한 씨앗이 씨앗을 낳아 오늘 우리가 있다. 이것을 알고 은혜를 알자고 평생 가르쳐 왔다. 우리 김포와 대한민국이 영원히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병정신 살아있는 오늘의 일상을 살아가는 좌표로

김진수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념사에 나선 김진수 이사장은 “2010년 정부에서 의병의 날을 제정한지 제14회가 되는 날이다. 김포는 2019년에 제 1회 기념식과 추모를 시작, 조례제정 및 오늘 제 5회 기념행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정미의병에 이르기까지, 1907년 정미의병 강제합병과 1919년 3.1운동과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김포지역출신과 김포지역에서 활동을 하신 의병을 25분을 발굴하고 다섯분은 확인 중에 있다.”며 “독립운동가에 이르기까지 이민족을 위해 100여분의 선열들의 피 흘리신 헌신이 계셨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우리들의 일상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시고 귀한 토대를 이루어 주셨다. 그분들의 헌신이 지나간 한 역사의 한 줄기가 아니라 오늘에 되살려 우리가 살아가는 나의 삶의 인생의 좌표가 되고 의병정신으로 승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한다.”고 강조했다.

 

김포의병기념비 건립으로 김포를 상징하는 위대한 정신과 정체성으로

또한 “김포의병기념사업회를 만들어 이 땅 김포를 김포답게, 역사의 현장에서 외면하지 않고 피땀 흘리신 그분들의 정신과 헌신을 계승해가는 다짐을 이어가며, 제 5회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 마음이 지속되어 지역의 정체성으로 소중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를 바란다. 제 5회를 맞아 의병 후손과 내빈들이 함께 의병정신을 만들어가고 해석해 나가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의병들의 정신을 후세들에게 보여주고 기억해내는 상징인 김포의병기념비건립사업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의병기념사업회는 지난 2023년 4월 김포호국의병기념비 건립추진을 의결하고 동년 8월 김포호국의병 기념비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포호국의병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기념비 건립을 통해 호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그 정신을 계승하는 지역역사문화자산과 애국정신을 김포시민의 시민정신으로 미래세대에 계승시켜나갈 예정이다.

만세삼창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 의병의 노래 합창

 

 

 

김미숙 편집국장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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