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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철책길 달리는 김포한강마라톤 대회...역대 최다인원 참가지난 대회보다 참가인원 60% 이상 증가
   
 

한강과 철책 사이 달리는 이색적인 코스 매력적 인기 실감

올해 12회째를 맞은 ‘김포한강 마라톤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시는 지난 14일 열린 ‘한강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 5,732명을 비롯해 6500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뒤, 3년만인 지난해 열린 제11회 대회 참가인원 3872명보다 6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김포한강 마라톤 대회’는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 개통을 기념해 2011년 7월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처음 시작됐다.

대회는 김포종합운동장(사우동)을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영사정(고촌읍)에서 돌아오는 하프, 10Km, 5km 3개 코스로, 오전 9시 하프 참가자들의 출발을 신호로 대회가 시작돼, 대부분의 선수들이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 30분 마무리됐다.

시는 5㎞와 다른 종목의 주행 구간을 분리하고 통제범위를 확대해 주행로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한강 마라톤 대회는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코스로 성장해 역대 최다인원 참가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지역 최대 생활체육대회라는 타이틀을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유치 홍보를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마련돼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인라인꿈나무들은 주행로를 함께 주자들과 달리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다.

시민들은 온라인 서명과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유치 열기를 더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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