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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큰 잔치' 면모 갖춰 나가는 '김포 세계인 큰잔치'올 16회 행사 16개국 3000여명 이주외국인 참가...문화소통으로 하나 된 '김포'
   

김포시가 내국인과 이주외국인 간 문화 소통을 통한 사회통합을 위해 올해 개최한 '김포 세계인 큰잔치'에 참가국이 늘면서 '세계인의 큰 잔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 16개국 3000여명의 이주외국인이 참가해 13개국 400여명이 참여한 지난해 행사 때보다 참가 국가와 이주외국인 참여가 늘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김포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김포세계인 큰잔치'는 '김포에 사는 우리'(I & U in Gimpo)를 슬로건으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5000여명의 내·외국인이 어울려 김포에서 하나가 됐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 공동주관으로 치러진, 올 행사는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국적 김포시민의 가두행진으로 시작됐다.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표장에 이어 국악인 양은별 씨의 초대 공연과 다국적 출신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블랙스완’, 판타스마코리아, 서아프리카 전통 댄스를 선보인 쿨레칸 등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세계 문화와 놀이,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국적을 넘어 한곳에서 다양한 세계 문화를 한꺼번에 경험할 기회가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 ‘김포에 사는 우리’인 만큼 오늘이 계기가 돼, 더욱 발전된 김포를 위해 다 같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6대 회장도시에 선출된 김포시는 사회통합적 외국인 정책을 위해 수도권 지자체 중 처음으로 이민청 유치에 나서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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