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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포시 갑·을지역委, 5호선 노선 확정 연기 반발김주영‧박상혁 의원 “정부여당은 김포 교통 문제 더 이상 외면 말라”...5호선 노선확장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을 광역교통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김주영(김포시갑), 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이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면담하고, 5호선 노선 확정발표 연기에 항의하고 조속히 매듭지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 의원은 "결단의 순간에 김포 교통 문제 외면, 정부여당은 당장 5호선 연장 노선 확정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민주당은 "8월 안에 마무리 짓겠다던 5호선 연장 노선 확정이 9월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장관의 ‘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김포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국회 국토위, 기재위, 예결위 등에서 수없이 문제가 제기되자,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조속히 노선을 확정 짓겠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해 놓고 정작 결단의 순간이 오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것”이라며 원 장관을 비판했다.

5호선 노선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인천시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들은 5호선 최종 연장안 발표 지연 이유로 유정복 인천시장을 겨냥했다.

김주영. 박상혁 의원은 "국토부가 노선 직권 중재로 기한으로 밝혔던 8월 말 전후 국토부와 유정복 시장이 수 차례 대면했다"며 "유 시장이 노선 확정을 결단하지 못하도록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들은 “김포시장과 김포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유정복 시장이 김포의 열악하고 절박한 광역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호선 연장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훼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관련 지자체인 김포시와 인천시, 인천 서구 모두 여당인 국민의힘이 집권하고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같은 당인 상황에서도 협의와 결단은커녕 사업 무산까지 운운하는 것은 명백한 정부여당의 문제”라며 "5호선 김포 연장 노선을 김포시 최적안으로 확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통해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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