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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원, 제19기 김포문화대학 문화탐방 ...도보다리 등 파주 안보관광지 탐방
   

김포문화원 제19기 김포문화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문화탐방은 기억과 추억을 주제로 파주 DMZ 일원과 헤이리 예술마을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 탐방행사에는 60여명의 문화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오전 9시 김포시민회관에 모여서 출발한 탐방단은 10시 임진각에 도착하여 임진강을 건널 수 있는 평화곤돌라를 탑승했다.

강을 건넌 탐방단은 임진강 평화전망대에 도착하여 평화정과 평화등대를 관람하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두 정상이 같이 거닐던 다리를 재현한 도보다리를 건넜다.

이후 미군이 사용하던 군사시설을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한 갤러리 그리브스에 도착해, 해설사로부터 미군기지로 사용되던 시절의 역사에 대해 학습했다.

다시 곤돌라를 탑승하여 임진각으로 복귀한 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로 이동해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관람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4개 층 규모의 전시관을 풍물관, 문화관, 추억관, 역사관으로 나누어서 1960년대 마을을 재현하고 7만여 점의 유물을 전시해놓은 테마박물관이다.

탐방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옛 마을을 재현한 모습을 보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헤이리 예술마을을 자유관람한 후 김포로 돌아왔다.

탐방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너무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고 수강생끼리 돈독해진 것 같다”며, “여건이 된다면 수강생끼리라도 가을에 다시 탐방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규 원장은 “수강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서 여러 체험을 하며 교육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원의 다른 사업에서도 탐방의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9기 김포문화대학은 지난 3월 28일부터 교양, 전통, 선비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수강생 자치회를 결성하며 수강생 간 끈끈한 친밀감을 형성해오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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