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사)한국CBMC 북인천연합회(회장 신영윤)가 주최하고, 한국CBMC 김포지회(회장 유인봉)가 주관하는 조찬기도회가 레스트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의 조찬기도회에는 김포지회, 계양지회, 부평지회, 부천지회, 소사지회, 스마트계산지회, 테크노한마음지회 임원과 회원 및 신입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1부 합심 기도에는 정승영 직전연합회장, 성경봉독(시편 1편 1-3절)에는 홍영휘 부회장, 특송에는 김포지회 회원들의 “내 눈 주위 영광을 보네”에 이어 이경복 김포직전지회장(제이엠테크 대표)의 “사업과 광야” 특강이 진행되었다.

독일듀폰항공사, 콴타스 항공사 등에 재직하고 현재 ㈜제임엠테크 대표이사인 이경복 제이엠테크 전임회장은 “복있는 사람은 연줄 뒷돈 등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접대, 오만한 갑질과 물질권력에 연연하지 않고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며, 이것이 곧 CBMC SPIRIT라”고 말문을 연 뒤 그 자신 10년간 고난과 질곡의 기업의 생생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코로나 이후 어려운 시기를 건너는 기업인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2008년 외환위기를 시작으로 불어난 빛과 패스트트랙으로 살아남는 과정의 어려움과 2011년 포스코 계열사 투자유치 및 2015년 기업회생신청 과정의 극복 및 2020년 1차 설비 완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2022년 2차 설비 보강으로 생산성향상에 이르는 일련의 기업의 광야와 사업에 대한 스토리와 진정성 있는 특강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2부에는 김포지회 유인봉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각지회장과 연합회장의 소개 및 신입회원 인준식과 회원증 전달식을 가졌다.

신영윤 북인천연합회 회장은 인사를 통해 “CBMC 만나서 감사하다. 또 여러지회가 다시 만나 신입회원들과 함께 해서 더욱 감사하다. 마스크를 벗고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비스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에 더욱 힘을 내어 선한 영향력을 낼 수 있도록 하자. 사순절의 끝자락에 섰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유인봉 회장은 김포지회 소개를 통해 “50만 김포시는 젊은 기운으로 충만한 도시이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에 발맞추어 건강한 희망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 2005년부터 김포지회를 있게 하신 주님의 뜻을 따라 포럼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마산 구래지회 창립을 목표로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 특히 VIP초청과 외부 특강 등을 통해 지회참여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인사를 영입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특히 각 정치, 문화, 경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좋은 정보와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오늘은 오강현 시의회 부의장이 함께 했다.”고 김포지회를 소개했다.

3부는 조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최영철 증경회장의 기도와 강석희 변호사의 각 지회의 임원과 회원들의 사진 촬영 등 조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돈독한 우애와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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