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장기동위원회가 지난 20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등을 처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현영수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장기동 위원회는 또,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기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동시 캠페인인 ‘대한민국 안전하자’를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 이념 아래 정직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기동위원회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벌임으로써 깨끗한 길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재규 위원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2023년을 바르게살기운동 장기동위원회의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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