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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 이장단협의회, 집게 들고 ‘동네 한바퀴’
   

대곶면 이장단협의회가 지난 20일 대곶면 항공산업단지 수로변 2km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30여명의 마을이장들은 수로변 2km 구간을 3개로 나눠 돌며 무단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대곶면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항공산업단지 수로변에 벚나무를 심는 등 도시 미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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