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대시민 행정업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장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문자전송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문자전송서비스’는 현재 운영 중인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에 행정지원 통신망 및 네트워크 장비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감지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담당자에게 문자로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시는 기존 청사뿐 아니라 최근 개청한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와 개청이 준비 중인 곶문화복지센터, 시의회 청사, 운양도서관 등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장애관리로 행정업무망 장애를 최소화는 하는 것이 대시민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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