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통진읍 마송공영주차장'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LH솔터마을 3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월 23일에는 하성면을 찾을 예정이다.

김포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지원으로 운영된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는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문화공연 및 이ㆍ미용 봉사 등 전문 자원봉사단의 재능 기부가 진행 될 예정이며, 7~8월 여름철(혹서기)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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