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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2지구 부동산 침체 속에 기지개도시개발 협의 3년 만에 예정시공사 선정 등 총회 개최로 시업 속도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업사업(한강스카이타운)이 사업추진 5년 만에 기지개를 켠다. 

이 조합은 이달 28일 예정시공사 선정 임원회의 위임과 총회 추인 등 4건의 안건처리를 위한 임시총회를 거쳐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에도 이 조합이 사업을 서두르는 것은 사업 수주경쟁력을 갖춘 건설사들이 사업선별 전략으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주택시장 연착륙을 위해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규제지역 해제 등의 정책발표 후, 기획 단계부터 사업성과 분양 시점 분석 등을 거쳐 입지가 우수한 사업지 선점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라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김포시의 인허가 행정 여건 변화도 임시총회를 앞당기게 된 이유 중 하나다.

감정동 502의 8일대 396,896㎡에 6,025가구를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포함한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08년 최초 주민 제안이 접수돼 2012년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까지 마친 상태에서 중단됐다.

이어 2018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재추진됐지만 환지방식에도 불구하고 김포시가 사유지 면적의 70% 이상 소유권 확보 등의 이행을 전제로 한 수용통보에 따라 속도를 내지 못했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장 기화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경기 불황에도 다수의 건설사가 시공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어 총회를 열어 조합원들의 의지를 한데 모아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정2지구도시개발사업 지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선'과 오는 2025년 착공이 계획된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접해 있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시와 인천시를 잇는 인천-송포간 국지도 98호선이 지나는 데다 한강 콤팩트시티와 GTX-D, 지하철 5호선 연결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개발 수혜 라인의 최고 입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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