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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의 김포금쌀(추청)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2022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올해는 전국 112개 농협 브랜드에서 지원하여 연천농협의 반딧불이가 전국 대상을 차지했고, 신김포농협 RPC의 김포금쌀(추청)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신김포농협과 김포쌀의 위상을 전국 널리 알렸다.
신김포농협 신선균 조합장은 “2022년도 어려운 쌀 유통시장 환경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쌀 브랜드로 선정되어 무척이나 뿌듯하고, 조합원과 지역 농민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포금쌀을 전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쌀 브랜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 양곡부에서 주관하여 매년 최고의 쌀 품종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농협 쌀의 고품질화 도모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가는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완전집률, 백도, 식미치 등을 평가하는 품위평가와, 품종혼입률 유전자 분석을 평가하는 품종평가로 진행됐다.
신김포농협 김포금쌀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되어 농협중앙회에서 개최하는 쌀 소비촉진 행사에서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농협몰, 쿠팡과 같은 E-Commerce, 홈쇼핑 등에 온라인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3년 3월 중에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탑과 시상금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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